백제문화유산주간

경남지역에 살고 있어서 신라나 가야 문화에 대하여는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제 문화에 대하여는 책이나 티비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접하여 보았지 많이 알지 못하였습니다. 아이와 백제 문화에 대하여도 같이 알아 가면 좋을것 같아 2019~2020년 휴가를 내어 두번 공주 부여 쪽을 여행 하였습니다.
2019년은 친구와 함께 선화 공주와 무왕의 사랑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도 해보고 궁남지에 방문하여 산책도 하였습니다. 부여에 있는 백제 문화단지에서 백제 문화를 좀더 가까이 느끼는 기회되 가졌습니다. 특히 저녁에 저승사자가 해주는 백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열기구를 타고 백제 문화단지를 내려다 보니 정말 백제의 하늘위에 있는 황홀함이 들었습니다.
2020년에 다시 공주와 부여를 찾았습니다. 공주박물관, 무령왕릉, 부소산성등을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아이와 부여 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박물관에 도착하였을 때 코로나로 사람이 없어서 정말 마음껏 문화재를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금동 대향로를 보고 아이와 저희는 너무 놀라워서 한 시간을 향로를 관람 했습니다. 책에서 보던 그 느낌이아니라 살아잇는 문화재를 보면서 아이와 많인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보고싶어 다시 방문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