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유산주간 소개

문화유산주간 소개

공주, 부여, 익산에서 ‘ 백제문화유산주간 ’ 개최

「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8개소)의 세계유산 등재(2015. 7. 8.)를 기념하여 백제왕도인 공주·부여·익산에서 26개 핵심유적을 대상으로 해마다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개최하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입니다.
※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10월19일부터 25일까지 연기하여 개최

이 사업은 문화재청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총 9개 관련 기관(국가기관, 관련 지자체, 재단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문화향유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역사교육현장이자 고품격 문화공간의 장이 될 것입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발전의 전성기를 이룬 백제 후기(475~660년)를 대표하는 유산으로 2015년 7월 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의미있는 날을 기념하고, 일주일간 여러분을 백제로의 시간여행에 초대하고자 백제문화유산주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공주, 부여, 익산에서 총 10개 관련 기관(국가기관, 관련 지자체, 재단 등)에서 협력하여 백제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